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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증권감독기구 C4/SG 회의, 10일 개최… 주요국 감독기구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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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국제 자본시장 감독 당국들간의 협력체인 '국제증권감독기구' C4/SG 회의가 10일부터 사흘간 한국에서 진행된다.

이승우 금감원 부원장보는 "첨단기술의 발전에 따라 SNS, 신규 플랫폼 등 새로운 수단을 이용한 불공정거래가 나타나고 있다"며 " 감독당국이 빅데이터, AI 등 첨단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이번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일본 증권거래감시위원회를 포함한 23개국의 자본시장 감독기구가 한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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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증권감독기구 C4/SG 회의, 10일 개최… 주요국 감독기구 방한

입력 2025.06.10 09:00

  • 박용하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금융위원회 로고. 금융위 제공

금융위원회 로고. 금융위 제공

국제 자본시장 감독 당국들간의 협력체인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4/SG 회의가 10일부터 사흘간 한국에서 진행된다.

9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IOSCO C4(Committee 4)는 IOSCO 산하 8개 정책위원회 중 하나로, 이번 회의에선 국제 자본시장의 불공정거래 조사, 감독당국 간의 정보 공유와 관련된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SG(Screening Group) 회의에서는 타국 감독기관의 다자간양해각서(MMoU) 등의 심사를 진행한다.

이윤수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은 개회사에서 “자본이 실시간으로 국경을 넘나드는 상황에 개별 국가의 조사와 규제만으로는 금융범죄 대응에 한계가 있다”며 정보공유를 통한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승우 금감원 부원장보는 “첨단기술의 발전에 따라 SNS, 신규 플랫폼 등 새로운 수단을 이용한 불공정거래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에 대응하려면) 감독당국이 빅데이터, AI 등 첨단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이번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일본 증권거래감시위원회(SESC)를 포함한 23개국의 자본시장 감독기구(27개 기관)가 한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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