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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인천에 있는 롯데백화점에서 불이나 52분 만에 진화됐다.

다만, 불을 끄던 소방관 1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

인천시 소방본부는 10일 오전 2시 28분쯤 인천 미추홀구 관교동에 있는 롯데백화점 인천점 1층 배전실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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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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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모 백화점서 화재···불 끄던 소방관 1명 부상

입력 2025.06.10 09:02

수정 2025.06.1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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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준철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허리 부상으로 병원 치료 중

6200만원 상당 재산 피해 발생

백화점 안전점검 위해 하루 휴점

불이 난 인천의 한 백화점 배전실. 연합뉴스 제공

불이 난 인천의 한 백화점 배전실. 연합뉴스 제공

인천에 있는 한 백화점 배전실에서 불이나 52분 만에 진화됐다. 새벽에 불이 나 인명 피해 없었다. 다만, 불을 끄던 소방관 1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

인천시 소방본부는 10일 오전 2시 28분쯤 인천의 한 백화점 1층 배전실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이 불로 배전실 설비 등이 소실돼 62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또 진화 과정에서 소방관 1명이 허리 부위를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소방관 100여명과 펌프차 등 장비 35대를 투입해 52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

소방당국자는 “백화점 관계자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며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불이 난 백화점은 전체적인 안전 점검을 위해 이날 하루 동안 임시 휴점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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