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미션 임파서블8, 봉준호 감독 <미키17> 제치고 올해 최고 흥행 외국영화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닫기

보기 설정

닫기

글자 크기

컬러 모드

컬러 모드

닫기

본문 요약

닫기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 파이널 레코닝> 이 올해 우리나라에서 개봉한 외국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외국 영화 중 최다 관객을 동원했던 봉준호 감독의 <미키17>을 넘어선 기록이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0일 <미션 임파서블8>이 누적 관객 301만7000명을 기록, <미키17>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미션 임파서블8, 봉준호 감독 <미키17> 제치고 올해 최고 흥행 외국영화

입력 2025.06.10 11:02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한 장면.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한 장면.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 파이널 레코닝> (미션 임파서블8)이 올해 우리나라에서 개봉한 외국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외국 영화 중 최다 관객을 동원했던 봉준호 감독의 <미키17>을 넘어선 기록이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0일 <미션 임파서블8>이 누적 관객 301만7000명을 기록, <미키17>(301만3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올해 국내에 개봉한 한국영화까지 합치면 2위 기록이다. 1위는 황병국 감독의 <야당>으로 337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미션 임파서블8>은 개봉일인 지난달 17일에만 42만3000여 명이 관람하며 올해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스코어를 달성한 바 있다.

<미션 임파서블8>은 AI(인공지능) 엔티티가 자가발전을 거듭하며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존재로 커버리자 이선 헌트(톰 크루즈)와 동료들이 엔티티를 제거하기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톰 크루즈와 함께 헤일리 앳웰, 빙 라메스, 사이먼 페그 등이 출연했다.

  • AD
  • AD
  • AD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