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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특별자치도 출범 2주년을 기념해 주요 관광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레저 입장권 등을 대폭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강원관광재단은 강원도 내 18개 시·군과 함께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6·11 레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6·11 레저 할인 이벤트'는 강원도 내 주요 관광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레저 입장권과 체험 티켓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한정 프로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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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특별자치도 출범 2주년 기념 ‘6·11 레저 할인 대축제’

입력 2025.06.10 14:04

레저 입장권, 체험 티켓 최대 60% 할인

강원 레저 611 특별 할인전 홍보 포스터. 강원도 제공

강원 레저 611 특별 할인전 홍보 포스터. 강원도 제공

강원 특별자치도 출범 2주년을 기념해 주요 관광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레저 입장권 등을 대폭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강원관광재단은 강원도 내 18개 시·군과 함께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6·11 레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6·11 레저 할인 이벤트’는 강원도 내 주요 관광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레저 입장권과 체험 티켓을 최대 60% 할인(최대 6만1100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한정 프로모션이다.

일자별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한다.

숙박·여행 플랫폼인 ‘여기어때’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할인 대상은 강원도 내 주요 레저·체험 시설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쿠폰 배부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이뤄지고, 당일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6월의 경우 고성과 영월을 비롯해 춘천, 원주, 태백, 삼척, 홍천, 횡성, 정선, 철원, 화천, 양구, 인제, 양양 등 13개 시·군에서 지역별 숙박 할인 쿠폰이 차례로 추가 배포된다.

이에 따라 여행객들은 레저 할인 혜택과 함께 지역 숙소 예약 시에도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원관광재단 관계자는 “강원 특별자치도 출범 2주년을 기념해 더욱 많은 여행객이 강원의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벤트”라며 “지역별 쿠폰 확대로 더 많은 시·군의 관광 자원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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