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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전국 최초의 공공 로봇리퍼브센터인 '한국로봇리퍼브센터'를 준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센터 건립은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중고로봇 재제조 로봇리퍼브센터 기반구축사업'으로 시작됐다.

센터는 지상 3층, 전체 면적 2033㎡ 규모에 장비실, 회의실, 입주사무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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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봇을 새 제품으로···김해에 ‘한국로봇리퍼브센터’ 준공

입력 2025.06.10 14:40

  •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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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 한국로봇리퍼브센터. 김해시 제공

경남 김해 한국로봇리퍼브센터. 김해시 제공

경남 김해시는 전국 최초의 공공 로봇리퍼브센터인 ‘한국로봇리퍼브센터’를 준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센터는 사업비 221억 원을 투입해 진례면 김해테크노밸리일반산업단지에 건립했다.

‘로봇리퍼브’는 산업용 중고로봇의 분해·부품 교체와 시험, 인증 과정을 거쳐 신품 수준으로 재제조하는 기술이다.

탄소중립과 첨단 고가자원 재자원화를 통한 순환 경제 활성화에 부합하는 미래 지향적 필수산업이다.

센터 건립은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중고로봇 재제조 로봇리퍼브센터 기반구축사업’으로 시작됐다.

센터는 지상 3층, 전체 면적 2033㎡ 규모에 장비실, 회의실, 입주사무실 등이 있다. 운영은 한국로봇사용자협회에서 맡는다.

센터는 오는 9월까지 시범 운영한 뒤 10월 정식 개소할 예정이다.

이 센터에서는 운영기관과 로봇 리퍼브 기업 간 체계적인 소통을 위한 ‘로봇리퍼브플랫폼(krc.or.kr)’도 시범 운영하고 있다.

관련 기업들은 이 플랫폼을 통해 지원 사업 정보, 재제조 로봇 판매·보급, 이력 관리 서비스, 사후 유지보수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경남권은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 2374개의 자동차 산업체가 있다.

김해시는 부산·울산·경남의 중심에 있는 김해가 중고로봇 재제조와 리퍼브 산업을 선도할 중심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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