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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마당에 몰래 들어가 반려견을 학대한 여성 2명이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여주경찰서는 10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A씨 등 40대 여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초 여주시의 한 단독주택에 들어가 마당에서 키우던 반려견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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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반려견 학대 40대 2명 입건···마당 들어가 범행

입력 2025.06.10 20:46

반려견 학대 일러스트. 경향신문 자료.

반려견 학대 일러스트. 경향신문 자료.

이웃집 마당에 몰래 들어가 반려견을 학대한 여성 2명이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여주경찰서는 10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A씨 등 40대 여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초 여주시의 한 단독주택에 들어가 마당에서 키우던 반려견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반려견의 입 부위 등에 테이프를 감거나 빗자루를 휘둘렀던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견주는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이런 정황을 확인하고 경찰에 A씨 등을 고소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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