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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 ‘리박스쿨’ 의혹 긴급 현안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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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원회가 11일 교육부를 상대로 극우성향 단체 '리박스쿨'의 여론조작 의혹 긴급 현안질의를 실시한다.

교육위 소속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의원들은 이날 리박스쿨이 '자손군'이라는 이름의 댓글 부대를 가동해 대선 때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 댓글을 다는 등 여론조작을 시도하고, 초등학교 방과후 강사 자격증 발급을 미끼로 사람을 모았다는 의혹에 대해 질의할 예정이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불출석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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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 ‘리박스쿨’ 의혹 긴급 현안질의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지난 2일 국회에서 리박스쿨 진상조사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사진 크게보기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지난 2일 국회에서 리박스쿨 진상조사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가 11일 교육부를 상대로 극우성향 단체 ‘리박스쿨’의 여론조작 의혹 긴급 현안질의를 실시한다.

교육위 소속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의원들은 이날 리박스쿨이 ‘자손군(자유손가락군대)’이라는 이름의 댓글 부대를 가동해 대선 때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 댓글을 다는 등 여론조작을 시도하고, 초등학교 방과후 강사(늘봄학교) 자격증 발급을 미끼로 사람을 모았다는 의혹에 대해 질의할 예정이다.

이주호 국무총리 직무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불출석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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