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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정국이 1년6개월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이날 지민은 "코로나부터 군대까지 긴 시간이었는데 기다려주시고 너무 감사하다"며 "전역을 했기 때문에 저희가 그려나가는 그림을 그려나가면 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RM과 뷔가 10일 군 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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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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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정국 오늘 전역한다…완전체 초읽기

입력 2025.06.11 08:12

수정 2025.06.1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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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채연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방탄소년단(BTS) 멤버 RM과 뷔의 전역일인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을 찾은 국내외 아미(ARMY·BTS의 팬덤)들이 기념사진을 찍으며 제대를 축하하고 있다. 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 멤버 RM과 뷔의 전역일인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을 찾은 국내외 아미(ARMY·BTS의 팬덤)들이 기념사진을 찍으며 제대를 축하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과 정국이 1년6개월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이들은 11일 오전 경기 연천군에 있는 육군5사단에서 전역 신고를 한 뒤 위병소를 나왔다. 지민과 정국은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동반 입대해 육군 5사단 포병여단에서 복무해왔다.

지민은 “(취재진 여러분이) 멀리서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팬분들도 와주셨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코로나부터 해서 우리 군대까지 꽤 긴 시간이었는데 계속 기다려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전역했으니 그동안 계속 그려 나가던 그림을 앞으로도 계속 그려가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더 좋은 모습 준비해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국은 “앞서 전역한 형들도 말했지만 고생 많이 하신 간부님들, 그리고 군인 장병들 우리와 같이 복무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다.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팀의 맏형 진은 지난해 6월, 제이홉은 같은 해 10월, RM과 뷔는 전날 각각 전역했다. 슈가는 오는 21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방탄소년단에서 보컬을 맡은 지민과 정국은 싱글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와 ‘세븐’(Seven)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각각 기록하는 등 솔로 가수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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