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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서울대공원은 동물원에서 번식한 산양 5마리 중 암컷 새끼 3마리를 국립공원야생생물보전원으로 반출하고 수컷 1마리를 반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대공원은 2022년 11월 국립공원야생생물보전원과 '멸종위기 야생동물 공동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12월 산양 수컷 1마리를 반입했다.

당시 서울동물원엔 산양 암컷 3마리만 있어 종 보전을 위해 수컷 도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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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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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산양 지킨다”···서울동물원·국립공원, 천연기념물 산양 교류

입력 2025.06.11 08:29

수정 2025.06.1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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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채연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반입된 산양. 서울대공원 제공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반입된 산양. 서울대공원 제공

서울대공원이 국립공원야생생물보전원과 산양을 교류했다.

서울대공원은 동물원에서 번식한 산양 5마리 중 암컷 새끼 3마리를 국립공원야생생물보전원으로 반출하고 수컷 1마리를 반입했다고 11일 밝혔다. 멸종 위기이자 천연기념물인 산양을 보전하는 동시에 유전자 다양성을 확보하는 조치다.

서울대공원은 2022년 11월 국립공원야생생물보전원과 ‘멸종위기 야생동물 공동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12월 산양 수컷 1마리를 반입했다. 당시 서울동물원엔 산양 암컷 3마리만 있어 종 보전을 위해 수컷 도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후 2023년 2마리, 2024년 3마리 총 5마리의 산양 번식에 성공했다. 현재 서울동물원은 수컷 1마리, 암컷 3마리, 산양 새끼 5마리 등 9마리의 산양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동물원은 산양 번식과 사육기술 개발, 혈통관리를 통한 서식지외보전 역할을 수행하고, 국립공원야생생물보전원은 방사 훈련과 야생 방사, 방사 후 모니터링을 통한 서식지 내 보전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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