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로제 ‘아파트’ 빌보드 싱글 33주 진입…K팝 최장 기록 갈아치울까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의 히트곡 '아파트'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33주 연속 진입하며 K팝 사상 최장 연속 진입 기록을 세웠다.

이 곡이 수록된 로제의 1집 '로지'는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90위에 올라 26주 동안 차트에 머물며 케이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상 최장 차트인 기록을 이어나갔다.

지난해 10월 싱글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케이팝 여성 솔로 가수로는 최초로 빌보드 '핫 100' 톱10 데뷔한 '아파트'는 이 차트에서 최고 3위까지 오르며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다.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로제 ‘아파트’ 빌보드 싱글 33주 진입…K팝 최장 기록 갈아치울까

입력 2025.06.11 10:52

  • 서현희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로제·브루노 마스 ‘아파트’ . 더블랙레이블 제공.

로제·브루노 마스 ‘아파트’ . 더블랙레이블 제공.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의 히트곡 ‘아파트’(APT.)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33주 연속 진입하며 K팝 사상 최장 연속 진입 기록을 세웠다. 이는 2020년 방탄소년단(BTS) ‘다이너마이트’의 연속 32주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10일 (현지시간) 공개된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2위 하락한 24위로 ‘핫 100’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여전히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어 다음주 지민의 기록도 깰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는 비연속으로 33주 빌보트 핫 100에 진입한 바 있다.

이 곡이 수록된 로제의 1집 ‘로지’(Rossie)는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90위에 올라 26주 동안 차트에 머물며 케이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상 최장 차트인 기록을 이어나갔다.

지난해 10월 싱글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케이팝 여성 솔로 가수로는 최초로 빌보드 ‘핫 100’ 톱10(8위) 데뷔한 ‘아파트’는 이 차트에서 최고 3위까지 오르며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