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혼자 있지 말고 복지관에 오세요” 서울시, 안부확립 적립금 첫 시행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고립 은둔 가구의 복지관 출석을 적립해 서울사랑상품권 등으로 전환해 주는 사업이 전국 최초로 서울에서 시작된다.

서울시는 외로움 없는 서울 정책의 일환으로 '참여형 안부확인 적립금 시범사업'을 시내 복지관 14곳에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중·고위험 고립가구 중 안부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260여명을 선정해 이달 중 시범사업에 들어간다.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혼자 있지 말고 복지관에 오세요” 서울시, 안부확립 적립금 첫 시행

입력 2025.06.11 11:15

수정 2025.06.11 16:53

펼치기/접기
  • 김은성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서울시 제공.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고립·은둔가구가 지역 내 복지관에 출석만 해도 서울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의 ‘참여형 안부 확인 적립금 시범사업’을 시내 14개 복지관에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참여 대상자는 각 자치구별로 관리 중인 중·고위험 고립 가구 중 안부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260여 명으로, 이달 중 시범사업에 들어간다.

서울시 관계자는 “고립 은둔 상태에 놓인 가구가 외부 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며 “적립금을 쌓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이를 계기로 외부 활동을 지속할 수 있게 돕는 자발적 참여 기반의 고립 완화 사업”이라고 말했다.

적립금 지급방식은 크게 방문·상담·기여 적립으로 나눠 운영한다. 복지관을 방문하면 회당 1000원, 복지관에서 상담을 받으면 회당 3500원,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경우 회당 8000원이 적립된다. 단 활동별 적립금은 각 복지관마다 다를 수 있다.

꾸준히 바깥활동을 하며 복지관 활동에 참여하면 월 최대 5만원씩 최장 6개월간 적립가능하다.

적립금은 매월 서울사랑상품권이나 바우처(복지관별 사용처 상이) 등으로 바꿔 참여자에게 지급한다.

서울시는 오는 12월까지 시범사업을 진행한 뒤 각 복지관별 운영결과를 토대로 확대 여부를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시범사업 대상지는 강북구(구세군강북, 번오마을, 꿈의숲)·강서구(가양5, 등촌9)·관악구(성민)·노원구(공릉, 노원1, 하계)·동작구(대방, 상도, 흑석)·서대문구(이화여자대학교)·양천구(신월) 등 7개 자치구 총 14개 복지관이다.

황성원 서울시 고독대응과장은 “작은 활동이라도 하나씩 시작하게끔 유도해 고립에서 벗어나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자 사업을 시작했다”며 “고립·은둔 가구가 문밖으로 한 발짝 발을 내딛고 다른 사람과 어우러질 수 있는 용기를 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사업을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