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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근 신임 기재부 2차관 “경제 비상…추경 신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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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임기근 신임 기획재정부 2차관이 11일 "경제 상황이 비상하게 어려운 만큼 속도감 있게 추가경정예산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여러 지표를 잘 염두에 두고 필요한 사업들을 발굴해 경기 진작에 도움이 돼야 하겠다"며 "실제적 효과를 점검해 가면서 속도감 있게, 알뜰하게 추경 사업들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임 차관은 "지금 우리 경제가 유례없이 어려운 게 사실"이라며 "경제위기 대응, 신성장 동력 발굴, 구조 변화, 공동체 회복을 위해서 재정이 필요한 역할을 성실히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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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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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근 신임 기재부 2차관 “경제 비상…추경 신속 진행”

입력 2025.06.11 20:43

수정 2025.06.1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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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진작·민생 안정 달성 목표”

내년도 ‘확장 재정’ 의사도 언급

임기근 신임 기획재정부 2차관이 11일 “경제 상황이 비상하게 어려운 만큼 속도감 있게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임 차관은 취임일인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소비, 건설, 투자 등 여러 가지 경기 지표가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추경안은 경기 진작과 민생 안정이라는 두 가지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사업들로 구성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여러 지표를 잘 염두에 두고 필요한 사업들을 발굴해 경기 진작에 도움이 돼야 하겠다”며 “실제적 효과를 점검해 가면서 속도감 있게, 알뜰하게 추경 사업들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임 차관은 “지금 우리 경제가 유례없이 어려운 게 사실”이라며 “경제위기 대응, 신성장 동력 발굴, 구조 변화, 공동체 회복을 위해서 재정이 필요한 역할을 성실히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당장 올해 2차 추경뿐 아니라 내년 예산안을 편성할 때도 확장적 재정 정책을 추진할 뜻을 밝힌 것이다.

기재부는 최소 20조원 넘는 규모의 2차 추경 편성을 준비하고 있다. 추경에 ‘전 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이 포함될지 주목된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민생회복지원금은 이번 추경에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며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사용기한을 정한 지역화폐의 형태로 모든 국민에게 지급하는 것이 좋지만, 정 어렵다면 일정한 범위를 정해 선별 지원할 수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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