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온라인 커뮤니티에 “윤석열 살해하러 간다”…경찰, 게시자 추적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닫기

보기 설정

닫기

글자 크기

컬러 모드

컬러 모드

닫기

본문 요약

닫기

인터넷 커뮤니티에 윤석열 전 대통령 살해 예고 글이 올라와 경찰이 작성자 추적에 나섰다.

13일 충북 제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쯤 인터넷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에 윤석열 전 대통령 살해 예고 글이 게시됐다.

익명의 게시자는 "아크로비스타 가서 윤석열 살해할 건데 마지막 조언 좀"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온라인 커뮤니티에 “윤석열 살해하러 간다”…경찰, 게시자 추적

입력 2025.06.13 11:33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인터넷 커뮤니티에 윤석열 전 대통령 살해 예고 글이 올라와 경찰이 작성자 추적에 나섰다.

13일 충북 제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쯤 인터넷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에 윤석열 전 대통령 살해 예고 글이 게시됐다.

익명의 게시자는 “아크로비스타 가서 윤석열 살해할 건데 마지막 조언 좀”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를 본 한 시민이 이날 새벽 4시16분쯤 경찰에 신고했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경찰은 해당 게시글을 채증한 뒤 아이피(IP) 추적을 통해 작성자의 신원을 파악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게시자의 신원이 파악되면 협박 혐의를 적용하는 것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AD
  • AD
  • AD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