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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리박스쿨, 인천에서 ‘늘봄프로그램’ 안 했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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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댓글 여론 조작 의혹을 받는 '리박스쿨'이 인천지역 초등학교 등에서는 늘봄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 교육부와 2차 합동 점검을 실시해 늘봄 프로그램 관련 문제가 확인되면 철저히 대응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늘봄학교 온라인 신고센터를 운영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과 강사에 대한 민원을 접수하고, 학교 현장에서 정치적 중립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철저히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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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리박스쿨, 인천에서 ‘늘봄프로그램’ 안 했다” 결론

입력 2025.06.13 13:56

수정 2025.06.1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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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준철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인천교육청, 전수 조사 결과

인천 리박스쿨 주니어 역사교실. 민주당 인천시당 제공

인천 리박스쿨 주니어 역사교실. 민주당 인천시당 제공

댓글 여론 조작 의혹을 받는 ‘리박스쿨’이 인천지역 초등학교 등에서는 늘봄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부의 전국 전수조사에 따라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인천지역 초등·특수학교 274곳을 조사한 결과, 리박스쿨을 비롯한 7개 관련 단체와 협약을 맺고 늘봄 프로그램을 운영한 학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운영된 늘봄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다만, 전체 1만1774개 프로그램 강사 중 2명이 리박스쿨 관련 단체에서 발급한 민간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해당 강사에 대한 긴급 현장 점검을 했다. 조사 결과, 두 강사는 보드게임과 미술 등을 교육했으며, 편향된 역사교육은 하지 않았다고 인천시교육청은 설명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 교육부와 2차 합동 점검을 실시해 늘봄 프로그램 관련 문제가 확인되면 철저히 대응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늘봄학교 온라인 신고센터를 운영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과 강사에 대한 민원을 접수하고, 학교 현장에서 정치적 중립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철저히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이 제기한 인천 리박스쿨 ‘주니어 역사교실’ 은 학교가 아닌 민간 차원에서 진행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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