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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 이스라엘에 의해 핵시설을 공습받은 이란을 향해 "다음 공격은 훨씬 더 잔혹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다음 공격은 더 잔인할 것"이라는 발언은 미국이 이스라엘의 다음 계획까지 보고받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일어서는 사자' 작전 계획을 미리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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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향해 “다음 공격은 훨씬 잔혹할 것”···이스라엘 다음 계획 알고 있나

입력 2025.06.13 19:28

수정 2025.06.1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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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기은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이란에 ‘핵 협상 성사’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 의해 핵시설을 공습받은 이란을 향해 “다음 공격은 훨씬 더 잔혹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나는 이란에 협상을 성사시킬 기회를 계속 줬다”며 “아무리 노력해도 아무리 가까이 다가가도 그들은 (협상을) 끝내지 않았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미국은 세계 어느 곳보다 강력하고 치명적인 군사 장비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은 그 장비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며 “두 나라는 그 장비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엄청난 죽음과 파괴가 있었지만 이 학살을 끝낼 시간은 아직 남아 있다. 이미 계획된 다음 공격은 훨씬 더 잔혹할 것”이라며 “이란은 아무것도 남지 않기 전에 협상을 성사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란은 오는 15일 오만에서 예정된 미국과의 6차 핵협상에 나오지 않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다음 공격은 더 잔인할 것”이라는 발언은 미국이 이스라엘의 다음 계획까지 보고받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일어서는 사자’ 작전 계획을 미리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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