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이 대통령 SNS로 전날 일정 소개하며 직접 소통···“일상 지키는 울타리 되겠다”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닫기

보기 설정

닫기

글자 크기

컬러 모드

컬러 모드

닫기

본문 요약

닫기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일상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오늘같이 화창한 주말을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드리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4일 '이재명의 오늘 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인스타그램 글을 통해 "정치의 가장 중요한 사명은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는 것"이라며 이같이 다짐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재계 총수 및 경제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연 것을 전하며 "함께 협력해 미국의 통상 압박 등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이 대통령 SNS로 전날 일정 소개하며 직접 소통···“일상 지키는 울타리 되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3일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접경지 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3일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접경지 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일상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오늘같이 화창한 주말을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드리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4일 ‘이재명의 오늘 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인스타그램 글을 통해 “정치의 가장 중요한 사명은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는 것”이라며 이같이 다짐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재계 총수 및 경제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연 것을 전하며 “함께 협력해 미국의 통상 압박 등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관련 긴급 점검회의를 진행했다며 “교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또 외부 충격으로 인해 우리 경제가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잘해 나가겠다”고 했다.

전날 최전방 부대와 접경지역 마을,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지역 등을 찾아간 일정도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0일부터 매일 인스타그램에 전날 진행한 일정을 설명하는 글과 사진을 게시하며 대국민 소통에 직접 나서고 있다.

  • AD
  • AD
  • AD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