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속보]‘김건희 특검’ 민중기, 대통령실에 특검보 8명 추천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닫기

보기 설정

닫기

글자 크기

컬러 모드

컬러 모드

닫기

본문 요약

닫기

김건희 여사 의혹 사건을 맡은 민중기 특검이 대통령실에 특별검사보 8인을 추천했다.

민 특검은 16일 "15일 오후 11시 무렵 대통실에 특별검사보 8인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민 특검은 임명 이튿날인 지난 13일부터 특검보 인선 검토에 들어갔다.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속보]‘김건희 특검’ 민중기, 대통령실에 특검보 8명 추천

김건희 특검으로 지명된 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이 13일 서울 서초동 사무실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야기하고 있다. 연합

김건희 특검으로 지명된 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이 13일 서울 서초동 사무실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야기하고 있다. 연합

김건희 여사 의혹 사건을 맡은 민중기 특검(66·사법연수원 14기)이 대통령실에 특별검사보 8인을 추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 중 4명을 선택해 5일 이내에 임명해야 한다.

민 특검은 16일 “15일 오후 11시 무렵 대통실에 특별검사보 8인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민 특검은 임명 이튿날인 지난 13일부터 특검보 인선 검토에 들어갔다. 민 특검은 지난 13일 문홍주 전 부장판사(57·31기)와 만나 특검 관련 논의를 했다. 문 전 부장판사는 서울중앙지법 판사, 대전지법 부장판사, 수원가정법원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고 현재 법무법인 인성 소속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 AD
  • AD
  • AD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