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여자친구 만나려고”···정신병원서 간호사 폭행·도주한 10·20대 입건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닫기

보기 설정

닫기

글자 크기

컬러 모드

컬러 모드

닫기

본문 요약

닫기

대구 성서경찰서는 폐쇄병동에서 간호사를 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로 10대 A군과 20대 B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4일 오후 7시 10분쯤 입원 중이던 달서구 한 병원 폐쇄병동에서 간호사를 폭행하고 뺏은 출입증을 이용해 병원 밖으로 나간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범행 당일 붙잡혔으며 A군은 이날 오전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여자친구 만나려고”···정신병원서 간호사 폭행·도주한 10·20대 입건

입력 2025.06.16 09:12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대구 성서경찰서는 폐쇄병동에서 간호사를 폭행하고 달아난 혐의(특수폭행)로 10대 A군과 20대 B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4일 오후 7시 10분쯤 입원 중이던 달서구 한 병원 폐쇄병동에서 간호사를 폭행하고 뺏은 출입증을 이용해 병원 밖으로 나간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범행 당일 붙잡혔으며 A군은 이날 오전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이들은 같은 병원에 다시 입원했다.

간호사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군이 여자친구를 보러 가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보고 B씨와의 공모 여부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AD
  • AD
  • AD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