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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앞으로 아이폰과 애플워치로도 대중교통 탑승이 가능해진다.

티머니 관계자는 "티머니와 애플페이가 연동되는 것이 맞다"며 "정확한 도입 시기나 연동 방식 등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알리겠다"고 말했다.

지난 2023년 3월 국내 출시된 간편결제 서비스 애플페이는 교통카드 기능이 빠져 아이폰 이용자들의 아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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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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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이폰도 찍고 탄다···애플페이, 티머니 연동 ‘대중교통’ 이용 가능

입력 2025.06.16 11:11

수정 2025.06.1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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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재흥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정확한 도입 시기는 추후 공지”

티머니가 1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애플페이와 연동 소식을 알렸다. 티머니 인스타그램 캡처

티머니가 1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애플페이와 연동 소식을 알렸다. 티머니 인스타그램 캡처

앞으로 아이폰과 애플워치로도 대중교통 탑승이 가능해진다.

티머니는 16일 자사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 “티머니, 아이폰과 애플워치에 찾아온다”고 밝혔다.

티머니 관계자는 “티머니와 애플페이가 연동되는 것이 맞다”며 “정확한 도입 시기나 연동 방식 등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알리겠다”고 말했다.

지난 2023년 3월 국내 출시된 간편결제 서비스 애플페이는 교통카드 기능이 빠져 아이폰 이용자들의 아쉬움을 샀다. 특히 애플페이 지원 점포가 편의점과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에만 국한돼 국내 시장 확대의 걸림돌로도 꼽혔다.

애플페이의 교통카드 도입이 늦어진 이유는 교통카드 사업자들이 애플이 요구하는 ‘EMV 컨택리스’ 방식의 단말기로 시스템을 교체해야 하는 부담이 컸기 때문이다. 결제 수수료 지급 방식 등을 둘러싼 협상도 난항을 겪으면서 도입이 지연됐다. 애플과 티머니 측은 애플페이에 티머니 도입을 위해 수개월간 논의를 이어오다 최근에 합의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애플페이는 지난달 네이버페이·토스페이 등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국내 서비스 범위를 점점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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