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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탄광서 작업하던 50대 매몰···심정지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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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탄광서 작업하던 50대 매몰···심정지 이송

입력 2025.06.17 08:38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 사진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 사진

17일 오전 3시 5분쯤 강원 삼척시 도계읍의 한 탄광 갱도 지하 약 3㎞ 지점에서 야간작업을 하던 A씨(57)가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업소는 자체 구조대 30여 명을 갱도 안으로 투입해 약 2시간 만에 심정지 상태에 놓인 A씨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석탄 채취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석탄과 물이 섞이며 마치 펄처럼 된 ‘죽탄’이 쏟아져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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