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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미 정상회담 무산···안보실장 “미국 측이 양해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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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추진된 한·미 정상회담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조기 귀국으로 무산됐다.

위 실장은 "원래 다자회의를 계기로 한 정상회담에는 이런 일들이 간간이 있긴 하다"면서 " 아마도 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 문제와 관련이 있어 보인다"고 했다.

일본과 조율 중이던 한·일 정상회담은 캐나다 현지에서 17일 오후에 개최하기로 정해졌다고 위 실장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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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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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미 정상회담 무산···안보실장 “미국 측이 양해 구해”

입력 2025.06.17 13:12

수정 2025.06.1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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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16일(현지시간) 캐나다 캘거리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16일(현지시간) 캐나다 캘거리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추진된 한·미 정상회담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조기 귀국으로 무산됐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6일(현지시간) 캐나다 캘거리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어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갑자기 귀국을 하게 됐기 때문에 내일로 예정됐던 한·미 정상회담은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미국 측으로부터는 이 같은 상황이 생긴 언저리에 저희에게 양해를 구하는 연락이 왔었다”고 했다.

위 실장은 “원래 다자회의를 계기로 한 정상회담에는 이런 일들이 간간이 있긴 하다”면서 “(트럼프의 조기 귀국은) 아마도 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 문제와 관련이 있어 보인다”고 했다.

일본과 조율 중이던 한·일 정상회담은 캐나다 현지에서 17일 오후에 개최하기로 정해졌다고 위 실장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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