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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스라엘·이란, 휴전보다 종결이 나아···완전한 포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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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 주요 7개국 정상회의가 열린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는 전용기 안에서 이스라엘·이란 충돌과 관련해 휴전보다 "진정한 종결"이 낫다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자신이 이스라엘과 이란 간 휴전 논의를 위해 조기 귀국했다는 해석은 틀렸다며 "휴전보다 훨씬 큰 것이 있다"고 말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일정을 중단하고 백악관으로 조기 복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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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스라엘·이란, 휴전보다 종결이 나아···완전한 포기도 좋다”

도널드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한 뒤 걸어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한 뒤 걸어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린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는 전용기 안에서 이스라엘·이란 충돌과 관련해 휴전보다 “진정한 종결”이 낫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휴전보다 더 나은 게 무엇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진정한 종결, 휴전이 아닌 종결”이라고 말했다가 “그게 아니면 (이란이 핵 프로그램을) 완전히 포기하는 것도 괜찮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스라엘이 대이란 공격 속도를 조절할 것인지를 48시간 이내에 더 명확히 알게 될 것이라고도 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자신이 이스라엘과 이란 간 휴전 논의를 위해 조기 귀국했다는 해석은 틀렸다며 “휴전보다 훨씬 큰 것이 있다”고 말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일정을 중단하고 백악관으로 조기 복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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