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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등 20대 3명, 묶여있는 개 4마리에 비비탄 난사…1마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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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경남 거제에서 현역 군인 등 20대 남성 3명이 쏜 비비탄에 개가 맞아 죽는 일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피해 견주 신고를 받은 경찰은 남성 3명 중 2명이 현역 군인 신분으로 휴가 기간인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군인 2명을 군부대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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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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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등 20대 3명, 묶여있는 개 4마리에 비비탄 난사…1마리 숨져

입력 2025.06.18 11:47

수정 2025.06.1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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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훈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20대 남성들이 비비탄을 쏘고 있다. 독자 제공

20대 남성들이 비비탄을 쏘고 있다. 독자 제공

범행에 사용한 비비탄. 독자 제공

범행에 사용한 비비탄. 독자 제공

경남 거제에서 현역 군인 등 20대 남성 3명이 쏜 비비탄에 개가 맞아 죽는 일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18일 거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1시쯤 거제시 일운면에서 20대 남성 3명이 한 식당 마당에 묶여 있던 개 4마리에게 비비탄을 수백발 난사했다.

이들의 범행으로 개 2마리가 중상, 1마리는 경상을 입었고, 1마리는 치료를 받다가 끝내 숨졌다.

피해 견주 신고를 받은 경찰은 남성 3명 중 2명이 현역 군인 신분으로 휴가 기간인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군인 2명을 군부대에 넘겼다. 민간인 신분인 남성 1명은 동물보호법 위반과 주거침입,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은 범행 동기와 비비탄총 종류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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