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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5천만원 빼돌려 해외여행”···서울시, 직원 2명 경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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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서울시 국제개발협력 부서에서 일하는 직원 2명이 예산을 빼돌려 해외여행을 다녀온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최근 글로벌도시정책관 소속 과장급 A씨와 직원 B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서울 남대문 경찰서에 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5000만원 안팎의 미집행 예산을 빼돌려 사적으로 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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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5천만원 빼돌려 해외여행”···서울시, 직원 2명 경찰 고발

입력 2025.06.18 14:17

수정 2025.06.1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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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성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서울시, 남대문 경찰서에 고발

내부고발 통해 적발돼 감사 진행

연합뉴스

연합뉴스

서울시 국제개발협력(ODA) 부서에서 일하는 직원 2명이 예산을 빼돌려 해외여행을 다녀온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최근 글로벌도시정책관 소속 과장급 A씨와 직원 B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서울 남대문 경찰서에 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5000만원 안팎의 미집행 예산을 빼돌려 사적으로 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빼돌린 업무비로 해외여행을 다녀 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시는 내부 고발을 통해 횡령 의혹에 대한 제보가 접수돼 자체 감사를 진행했고, 감사 결과 비위 사실을 확인했다.

시 측은 “감사위원회에서 징계 요구가 와서 두 사람을 직위 해제했다”며 “신속하고 엄중하게 관련 절차를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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