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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책을 가장 많이 빌려가는 도서관…여기였어?

입력 2025.06.19 09:39

수정 2025.06.1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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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수지도서관, 2년 연속 대출 권수 ‘1위’

용인시청. 용인시 제공

용인시청. 용인시 제공

경기 용인시는 ‘2024년 전국 공공도서관 통계 조사’에서 수지도서관이 대출 권수 1위를 달성하며 2년 연속 대출 권수 1위 도서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도서관법에 따라 전국 공공도서관 1296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지난해 수지도서관의 대출 권수는 총 91만884권(인쇄도서 기준)으로 집계됐다.

전국 대출 권수 100위권 내에는 수지도서관 외에도 상현도서관, 죽전도서관 등 용인지역 도서관 9곳도 포함됐다.

구체적으로 상현도서관(49만 5767권) 17위, 죽전도서관(41만 5609권) 32위, 기흥도서관(41만 3211권) 33위, 동백도서관(38만 8704권) 39위, 성복도서관(38만 3293권) 40위, 중앙도서관(34만 6681권) 63위, 서농도서관(34만 4845권) 66위 등이다.

용인시는 도서관 서비스 편의성과 독서문화 프로그램 확대, 환경 개선 등의 시책이 대출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용인시는 지난해부터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스마트도서관 간 통합 상호대차 서비스인 ‘북이음’ 서비스를 시행하기도 했다. 이밖에 카카오톡으로 도서 검색, 예약, 희망도서 등을 신청할 수 있는 ‘메신저 도서관’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시민 여러분이 도서관을 생활 속 공간으로 인식하고 적극 이용해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식문화도시로서 위상에 걸맞는 독서환경 조성과 서비스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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