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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에서 20억원대 횡령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재무 조직 팀장 A씨가 지난 13일 20억원 상당의 회사 자금을 횡령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팀장 지위를 이용해 접근 권한을 받아낸 뒤 토스뱅크 법인계좌에 있던 돈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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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서 20억원대 횡령 사고…팀장급 직원이 회삿돈 빼돌려

입력 2025.06.19 19:35

  • 배재흥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토스뱅크 제공

토스뱅크 제공

토스뱅크에서 20억원대 횡령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재무 조직 팀장 A씨가 지난 13일 20억원 상당의 회사 자금을 횡령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팀장 지위를 이용해 접근 권한을 받아낸 뒤 토스뱅크 법인계좌에 있던 돈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한 것으로 전해졌다.

토스뱅크는 횡령 다음 날인 14일 자체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비정상적인 자금 이동을 파악한 뒤 A씨 소재 파악에 나섰지만, A씨는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토스뱅크는 감독 당국에 상황을 보고하고, 경찰에도 신고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유감”이라며 “정확한 횡령 금액 등은 파악하고 있다. 고객 자산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수사기관 등과 협조해 횡령액을 환수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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