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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고속도서 트레일러끼리 3중 추돌…50대 운전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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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22시 30분쯤 경남 창녕군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영산휴게소 부근에서 2차로를 달리던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이후 추돌당한 트레일러는 충격에 밀려 앞서가던 4.5t 화물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맨 뒤에서 달리던 트레일러 운전사 A씨가 가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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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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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고속도서 트레일러끼리 3중 추돌…50대 운전사 사망

트레일러끼리 추돌 사고 현장. 독자 제공

트레일러끼리 추돌 사고 현장. 독자 제공

19일 오후 22시 30분쯤 경남 창녕군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영산휴게소 부근에서 2차로를 달리던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이후 추돌당한 트레일러는 충격에 밀려 앞서가던 4.5t 화물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맨 뒤에서 달리던 트레일러 운전사 A씨(51)가 가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다른 운전자 등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사고로 인해 1㎞가량 도로가 정체됐으며, 20일 오전 2시 30분쯤 정체가 풀렸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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