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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스피 장중 3000 돌파···3년 5개월여 만

입력 2025.06.20 10:45

수정 2025.06.2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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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장중 3000을 돌파한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한수빈 기자

코스피 지수가 장중 3000을 돌파한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한수빈 기자

코스피 지수가 20일 3000포인트를 돌파했다. 지수가 장중 3000을 넘은 것은 3년 5개월여 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8.78포인트(0.29%) 오른 2986.52로 출발한 뒤 보합권 내 등락하다 상승 전환한 뒤 오름폭을 키웠다. 지수가 3000을 웃돈 것은 2022년 1월3일(3010.77) 이후 처음이다.

지수는 6·3 대통령 선거 다음날인 4일부터 전날까지 11거래일 가운데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이 있었던 13일 하루를 제외하고 10거래일 동안 상승했다. 이달 들어 국내 증시는 전날 기준으로 전월 말 대비 10.4% 상승하면서 올해 주요국 중 가장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최근 상승세는 상법 개정을 통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기대감,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따른 경기 반등 기대감 등이 작용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유동성 확대와 함께 신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국내 증시의 랠리로 이어지고 있다”며 “관세 및 중동 리스크가 완화된다면 국내 정책 모멘텀이 국내 증시의 추가 랠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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