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 24일(현지시간) 이란 포르도 우라늄 농축 시설 위성사진.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 리아 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메흐디 모하마디 이란 의회 의장 보좌관은 22일(현지시간) 엑스를 통해 “이란은 며칠 동안 포르도 시설에 대한 공격을 예상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에 핵시설을 대피시켰으며, 오늘 공격으로 인한 회복 불가능한 피해는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AFP통신은 이란 국영 IRNA통신을 인용, 미국의 공습을 받은 포르도 핵시설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에 대한 위험은 없다는 이란 당국자들의 발표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