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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신세계백화점이 명품과 혼수용 생활·주방용품을 크게 늘린 '가전 전문관'을 강남점에 새로 열었다.

셰에라자드, 드비알레 등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반포 인근 신규 아파트 입주와 VIP 수요, 혼수가전 확대 흐름을 반영해 프리미엄 가전과 체험 콘텐츠는 물론 생활·주방가전 라인업까지 강화했다"며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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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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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가전 전문관’ 리뉴얼 오픈

입력 2025.06.22 15:20

  • 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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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단장한 ‘가전 전문관’에서 혼수 준비하세요”

신세계백화점이 명품과 혼수용 생활·주방용품을 크게 늘린 ‘가전 전문관’을 강남점에 새로 열었다.

22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신관 9층에 위치한 가전 전문관은 1000㎡(300여평) 규모로 40여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이번 리뉴얼은 최근 혼인율 증가와 VIP 고객 비중이 절반에 이르는 강남 상권의 특성을 반영했다.

눈여겨볼 점은 소형 가전류다. 예전에는 신혼 필수품으로 TV와 냉장고 등 대형 가전을 많이 준비했지만 요즘에는 건조기와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는 물론 와인셀러, 커피머신기, 오븐 등 생활·주방 가전도 많이 찾고 있어서다. 실제 지난해 강남점에서 대형 가전을 구매한 고객의 51%는 소형 가전도 함께 구입했다.

이에 하이엔드 빌트인 브랜드인 가게나우와 디트리쉬, 유로까브, 리페르, 스메그 등은 주방을 연상시키는 쇼룸 형태로 매장을 체험형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곳에서는 유명 에스프레소 머신 브랜드 라마르조코는 물론 고양이 자동 화장실 리터로봇4를 비롯해 집에서 손쉽게 나만의 맞춤형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는 아이스크림 제조기 크리미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9월에는 오디오 전문 편집숍도 열 예정이다. 셰에라자드, 드비알레 등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반포 인근 신규 아파트 입주와 VIP 수요, 혼수가전 확대 흐름을 반영해 프리미엄 가전과 체험 콘텐츠는 물론 생활·주방가전 라인업까지 강화했다”며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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