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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 도로에서 땅꺼짐이 발생해 주차된 차량 앞바퀴가 빠졌다.

계양구는 22일 오후 2시 40분쯤 계양구 계산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 도로에서 지름 50cm, 깊이 1ｍ 규모의 땅 꺼짐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계양구와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주변 접근을 통제하는 등 안전 조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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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도 아닌 아파트 주차장서 깊이 1m 땅꺼짐…주차된 차량 바퀴 빠져

입력 2025.06.22 17:57

수정 2025.06.2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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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발생한 땅꺼짐. 연합뉴스 제공

인천 계양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발생한 땅꺼짐. 연합뉴스 제공

인천 계양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 도로에서 땅꺼짐이 발생해 주차된 차량 앞바퀴가 빠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계양구는 22일 오후 2시 40분쯤 계양구 계산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 도로에서 지름 50cm, 깊이 1ｍ 규모의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계양구와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주변 접근을 통제하는 등 안전 조치를 했다. 계양구는 땅꺼짐 민원이 여러 건 접수돼 현장에서 조치를 했다며, 아파트측에서 복구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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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인천 계양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 도로에서 발생한 땅꺼짐에 차량 앞바퀴가 빠져 있다. 연합뉴스 제공

22일 인천 계양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 도로에서 발생한 땅꺼짐에 차량 앞바퀴가 빠져 있다.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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