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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혁명수비대 “중동 미군 기지 취약···뼈아픈 응징 각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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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는 22일 성명을 내고 "침략에 가담한 항공기의 비행 위치를 확인하고 감시했다"며 "역내 미군기지의 개수, 분포, 규모는 강점이 아니라 취약점"이라고 밝혔다고 반관영 타스님 통신이 보도했다.

워싱턴DC의 싱크탱크 미국외교위원회에 따르면 이달 기준으로 중동에 배치된 미군 병력은 약 4만명이며 이 중 상당수는 항공모함 등 군함에 근무하고 있다.

이는 작년 10월 4만3천명보다는 적지만 최근 수년간 중동지역에 배치됐던 미군 병력 규모 평시 추정치 약 3만명보다는 여전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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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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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혁명수비대 “중동 미군 기지 취약···뼈아픈 응징 각오하라”

입력 2025.06.22 19:48

수정 2025.06.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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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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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레바논 나바티에의 길가에 이란 혁명수비대에서 복무하다 사망한 카셈 솔레이마니 장군의 포스터가 붙어 있다. 게티이미지

지난해 6월 레바논 나바티에의 길가에 이란 혁명수비대에서 복무하다 사망한 카셈 솔레이마니 장군의 포스터가 붙어 있다. 게티이미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22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침략에 가담한 항공기의 비행 위치를 확인하고 감시했다”며 “역내 미군기지의 개수, 분포, 규모는 강점이 아니라 취약점”이라고 밝혔다고 반관영 타스님 통신이 보도했다.

IRGC는 “미국이 과거 실패했던 어리석은 짓을 반복하며 전략적 무능함과 역내 현실에 대한 무지함을 드러냈다”며 “미국 테러정권의 침략으로 이란은 자위권을 선택했고 침략자들은 뼈아픈 응징을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워싱턴DC의 싱크탱크 미국외교위원회(CFR)에 따르면 이달 기준으로 중동에 배치된 미군 병력은 약 4만명이며 이 중 상당수는 항공모함 등 군함에 근무하고 있다.

현재 미국이 중동에서 운영중인 군사시설은 바레인, 이집트, 이스라엘, 요르단, 쿠웨이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에 최소 19곳이고 이 중 8곳은 영구적으로 설치된 기지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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