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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미국 정부가 이란 내 핵시설 3곳을 공습한 작전명을 '미드나잇 해머'라고 밝혔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22일 미국 워싱턴 펜타콘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날 미군이 포르도 등 이란 내 핵시설 3곳을 타격한 것과 관련해 "이란의 핵 프로그램이 완전히 파괴됐다"며 "공습을 수개월 준비했고, 최고사령관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적확한 명령 아래 이뤄진 놀랍고 압도적인 성공이었다"고 했다.

이번 작전의 이름은 '미드나잇 해머'라고 댄 케인 합참의장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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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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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란 공습 작전명 ‘미드나잇 해머’···“벙커버스터 첫 실전 사용” 공식 확인

입력 2025.06.22 21:28

수정 2025.06.2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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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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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펜타곤에서 이란 내 핵시설 3곳을 타격한 것과 관련해 설명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펜타곤에서 이란 내 핵시설 3곳을 타격한 것과 관련해 설명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이란 내 핵시설 3곳을 공습한 작전명을 ‘미드나잇 해머(Midnight Hammer·한밤의 망치)’라고 밝혔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펜타콘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날 미군이 포르도 등 이란 내 핵시설 3곳을 타격한 것과 관련해 “이란의 핵 프로그램이 완전히 파괴됐다”며 “공습을 수개월 준비했고, 최고사령관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적확한 명령 아래 이뤄진 놀랍고 압도적인 성공이었다”고 했다. 이번 작전의 이름은 ‘미드나잇 해머(Midnight Hammer)’라고 댄 케인 합참의장은 전했다.

또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B-2 폭격기로 벙커버스터 첫 실전 사용했다”는 점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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