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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일반 국민이 공군 조종사의 비행 임무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공군은 다음 달 7일부터 20일까지 '제10기 국민 조종사'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민 조종사로 선발되면 T-50 훈련기 또는 FA-50 경전투기의 후방석에 탑승해 하늘 위에서 조종사의 임무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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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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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전투기 한 번 타볼래요?···올해의 ‘국민 빨간 마후라’ 누가 될까

입력 2025.06.23 09:54

수정 2025.06.2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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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희양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다음 달 7일부터 20일까지 국민조종사 모집···4명 선발

국민 조종사 선발 포스터. 공군 제공

국민 조종사 선발 포스터. 공군 제공

일반 국민이 공군 조종사의 비행 임무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공군은 다음 달 7일부터 20일까지 ‘제10기 국민 조종사’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민 조종사로 선발되면 T-50 훈련기 또는 FA-50 경전투기의 후방석에 탑승해 하늘 위에서 조종사의 임무를 체험할 수 있다.

올해 9월 24일을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인 국민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후 8월 서류심사, 9월 면접심사, 9월 비행환경적응훈련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최종 선발 된 국민 조종사들은 오는 10월 18일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 행사에서 비행 체험에 나선다. 공군참모총장으로부터 조종사의 상징인 빨간 마후라를 받게 된다.

국민 조종사는 공군이 영공 수호 임무를 국민에게 소개하고 국산 항공기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2007년부터 선발하고 있다. 현재까지 대학생·교사·회사원·소방공무원·경찰·집배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41명의 국민 조종사가 탄생했다. 지난해 제9기 국민 조종사에는 2768명이 지원해 69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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