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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네타냐후, 트럼프와 통화서 ‘이란이 공격 멈추면 휴전 동의’”

입력 2025.06.24 09:01

수정 2025.06.2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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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지난 5월21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지난 5월21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CNN이 23일(현지시간) 백악관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 이스라엘이 이란이 공격을 중단한다는 조건으로 휴전에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또한 이 조건을 수용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직접 통화했고, J D 밴스 부통령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 특사가 이란 측과 직접 및 간접 채널을 통해 조건을 협상했다고 CNN은 전했다.

백악관은 이번 합의는 미국이 이란의 핵 시설 3곳을 공습한 덕분에 가능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카타르의 타밈 빈 하마드 빈 알사 국왕(에미르)과 직접 통화해 휴전 협정을 중재하는 데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이스라엘의 장관 또한 휴전 합의를 시사하는 글을 올렸다.

이스라엘의 디아스포라(해외 거주 유대인) 장관 아미차이 치클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가 있고 난 이후 자신의 엑스에 트럼프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결단에 감사한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믿음과 용기, 도덕적 명료성의 장으로 역사 연대기에 기억될 대담한 결정을 내려준 데 대해 감사한다”고 말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치클리 장관이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에 관해 확인해준 것으로 보인다고 논평했다.

이스라엘에서는 아직 휴전과 관련해 공식적인 발표가 나오지 않고 있다.

이란의 입장과 관련해서는 고위당국자를 인용해 이란이 휴전에 동의했다는 보도가 나온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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