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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란 외무장관 “휴전 합의 아냐···이스라엘이 공격 멈추면 우리도 대응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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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24일은 현재까지 휴전 협정은 없지만,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면 군사적 대응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라그치 장관은 이날 엑스에 올린 글에서 "현재까지 어떤 '휴전'이나 군사작전 중단에 대한 '합의'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다만 이스라엘이 오전 4시까지 이란 국민에 대한 불법적 공격을 중단한다면, 우리는 그 이후로 대응을 계속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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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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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란 외무장관 “휴전 합의 아냐···이스라엘이 공격 멈추면 우리도 대응 중단”

입력 2025.06.24 10:15

수정 2025.06.2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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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경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22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22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24일(현지시간)은 현재까지 휴전 협정은 없지만,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면 군사적 대응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라그치 장관은 군사작전 중단에 대한 최종 결정은 추후에 내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아라그치 장관은 이날 엑스에 올린 글에서 “현재까지 어떤 ‘휴전’이나 군사작전 중단에 대한 ‘합의’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다만 이스라엘이 오전 4시(이란 현지시간)까지 이란 국민에 대한 불법적 공격을 중단한다면, 우리는 그 이후로 대응을 계속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이 여러 차례 분명히 밝혀왔듯, 전쟁을 시작한 것은 이란이 아니라 이스라엘”이라고 강조했다.

아라그치 장관은 “우리의 군사작전 중단에 대한 최종 결정은 나중에 내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라그치 장관은 곧이어 올린 게시물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 작전이 “마지막 순간까지 계속됐다”고 말하며 적대 행위가 끝났음을 암시했다. 그는 “이스라엘의 침략에 대한 응징 차원에서 진행된 우리의 강력한 군대의 군사 작전은 마지막 순간인 오전 4시까지 계속됐다”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이스라엘과 이란이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에서는 이에 대한 공식입장이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CNN은 백악관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 이스라엘이 이란의 이스라엘 내 공격 중단을 조건으로 휴전 협정에 동의했으며, 이란이 해당 조건에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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