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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27일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160여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한다.

초청 대상은 국가유공자와 유족, 보훈단체장 등 160여명이다.

대통령실은 "이번 행사는 '숭고한 희생,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을 기리고 국가가 보답하겠다는 뜻을 다짐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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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27일 국가유공자 등 160여명 영빈관 초청 오찬

입력 2025.06.24 16:22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27일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160여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한다.

대통령실은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27일 ‘호국보훈의 달, 대통령의 초대’를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초청 대상은 국가유공자와 유족, 보훈단체장 등 160여명이다.

대통령실은 “이번 행사는 ‘숭고한 희생,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을 기리고 국가가 보답하겠다는 뜻을 다짐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6·25 전쟁 75주년을 하루 앞둔 이날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공동체 모두를 위해서 희생을 치른 그 어떤 사람 또는 집단, 지역에 상응하는 보상을 충분히 했느냐란 점에서는 그러지 못했던 것 같다”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특별한 희생을 치른 분들에 대해선 충분한 보상과 예우가 있는지 점검해보고 가능한 방법부터 한 번 더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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