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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김태규 부위원장이 업무에 복귀하면서 방통위가 다시 2인 체제가 됐다.

이에 따라 이진숙 위원장과 김 부위원장 2인 체제가 돼 전체 회의를 열 수 있게 됐다.

한편, 이 위원장은 이날 국무회의에 배석해 "대통령 몫의 방통위원부터 지명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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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다시 2인 체제로…전체회의 열 수 있게 됐지만

입력 2025.07.01 15:13

방송통신위원회 김태규 부위원장이 업무에 복귀하면서 방통위가 다시 2인 체제가 됐다. 형식적으로 전체 회의를 열 수 있게 됐지만 ‘2인 체제’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1일 취재를 종합하면, 김 부위원장은 이날부터 다시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했다. 김 부위원장은 지난 4월 말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했고 최근 출근하지 않았다. 그러나 사표 불수리가 장기화하자 업무에 복귀했다. 이에 따라 이진숙 위원장과 김 부위원장 2인 체제가 돼 전체 회의를 열 수 있게 됐다.

한편, 이 위원장은 이날 국무회의에 배석해 “대통령 몫의 방통위원부터 지명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김창길 기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김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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