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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미국 노동부는 3일 6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4만7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6월 실업률은 전문가 예상치 보다 낮다.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3만3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4000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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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고용 14만7000명 증가해 예상치 상회···실업수당 청구도 감소

입력 2025.07.03 22:07

수정 2025.07.03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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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기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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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직원들이 지난해 8월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지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야후 직원들이 지난해 8월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지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정책이 실업 증가를 가져올 것이란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미국의 일자리가 양호한 증가세를 보이고 실업률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부는 3일(현지시간) 6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4만7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11만명)보다 3만7000명 더 많은 수치다.

특히 주정부 고용이 4만7000명 증가했는데, 주로 교육(4만명) 부문이 고용 증가를 주도했다.

연방정부 고용은 정부효율부(DOGE)가 주도한 인력 구조조정 여파로 7000명 감소했다.

6월 실업률은 4.1%로 한 달 전 4.2%에서 0.1%포인트 하락했다.

6월 실업률은 전문가 예상치(4.3%) 보다 낮다.

지난주(6월 22∼28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3만3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4000건 감소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6월 15∼21일 주간 196만4000건으로 직전 주와 같았다.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이 줄어든 것은 실업 후 새 일자리를 바로 찾은 사람들이 늘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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