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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공사 현장, 이것만 기억하세요!”…알기 쉬운 ‘안전 매뉴얼’ 5개국어로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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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국토교통부는 근로자가 알기 쉽게 새로 제작한 '도로 현장 맞춤형 안전관리 매뉴얼'을 4일부터 현장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매뉴얼은 도로 신설·확장공사와 도로 유지·보수공사로 구분해 총 4권으로 제작됐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참여하는 도로 신설·확장공사 현장 매뉴얼은 한국어 외에 중국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태국어 등 4개 외국어로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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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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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공사 현장, 이것만 기억하세요!”…알기 쉬운 ‘안전 매뉴얼’ 5개국어로 배포

입력 2025.07.04 14:31

수정 2025.07.0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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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미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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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작업별 설명 기재

QR코드로 열람도 가능

4일 국토교통부가 배포한 ‘도로 현장 맞춤형 안전관리 매뉴얼’ 예시. 국토교통부 제공

4일 국토교통부가 배포한 ‘도로 현장 맞춤형 안전관리 매뉴얼’ 예시. 국토교통부 제공

국토교통부는 근로자가 알기 쉽게 새로 제작한 ‘도로 현장 맞춤형 안전관리 매뉴얼’을 4일부터 현장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새 매뉴얼은 도로 공사 현장에서 이뤄지는 단위 작업별로 서술한 게 특징이다. 이전에는 건설기술진흥법, 산업안전보건법 등 제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해, 근로자 관점에서 이해와 숙지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실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공사 현장의 위험 요소를 안내하고, 안전 대책을 삽화로 제시한 것도 개선된 점이다.

매뉴얼은 도로 신설·확장공사와 도로 유지·보수공사로 구분해 총 4권(관리자·근로자용 각 2종씩)으로 제작됐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참여하는 도로 신설·확장공사 현장 매뉴얼은 한국어 외에 중국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태국어 등 4개 외국어로도 제공된다.

모든 매뉴얼에는 QR코드가 삽입돼 휴대전화로 항목별 확인이 가능하다. 이우제 국토부 도로국장은 “현장 맞춤형 안전교육을 통해 도로 공사 참여자 중심의 안전 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산업 재해를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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