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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 제1회 이화퀴어영화제가 개막했다.

당시 극장 측은 대관 거부에 대해 "기독교 창립 이념에 반하는 영화제가 이화여대 교육 공간에 들어올 수 없다"는 학교 측의 입장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4일 이화여대 정문에서 개막식을 연 참가자들은 아트하우스 모모까지 행진하며 "불허와 관계없이 존재하는 퀴어에 대한 혐오를 규탄한다"고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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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허를 넘어서…’ 제1회 이화퀴어영화제 개막

입력 2025.07.04 16:50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들이 4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 제1회 이화퀴어영화제 개막식을 열고 학내 독립예술영화관 아트하우스 모모가 제25회 한국퀴어영화제 대관을 거부한 것을 규탄하고 있다. 정효진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들이 4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 제1회 이화퀴어영화제 개막식을 열고 학내 독립예술영화관 아트하우스 모모가 제25회 한국퀴어영화제 대관을 거부한 것을 규탄하고 있다. 정효진 기자

‘불허를 넘어서…’ 제1회 이화퀴어영화제 개막 [현장 화보]

4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 제1회 이화퀴어영화제가 개막했다.

이화여자대학교와 학내 독립예술영화관 아트하우스 모모가 지난 4월 30일 예정됐던 제25회 한국퀴어영화제 대관을 거부하자 대학 구성원과 시민사회단체가 이에 반대하며 직접 퀴어영화제를 개최한 것이다.

당시 극장 측은 대관 거부에 대해 “기독교 창립 이념에 반하는 영화제가 이화여대 교육 공간에 들어올 수 없다”는 학교 측의 입장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4일 이화여대 정문에서 개막식을 연 참가자들은 아트하우스 모모까지 행진하며 “불허와 관계없이 존재하는 퀴어에 대한 혐오를 규탄한다”고 구호를 외쳤다.

‘불허를 넘어서…’ 제1회 이화퀴어영화제 개막 [현장 화보]
‘불허를 넘어서…’ 제1회 이화퀴어영화제 개막 [현장 화보]
‘불허를 넘어서…’ 제1회 이화퀴어영화제 개막 [현장 화보]
‘불허를 넘어서…’ 제1회 이화퀴어영화제 개막 [현장 화보]
‘불허를 넘어서…’ 제1회 이화퀴어영화제 개막 [현장 화보]
‘불허를 넘어서…’ 제1회 이화퀴어영화제 개막 [현장 화보]
‘불허를 넘어서…’ 제1회 이화퀴어영화제 개막 [현장 화보]
‘불허를 넘어서…’ 제1회 이화퀴어영화제 개막 [현장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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