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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윤석열, 내란특검 2차 출석···오늘도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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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윤석열, 내란특검 2차 출석···오늘도 묵묵부답

입력 2025.07.05 09:02

수정 2025.07.0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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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5일 내란 특검의 2차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고등검찰청 내란특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5일 내란 특검의 2차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고등검찰청 내란특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5일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내란특검팀의 2차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1분쯤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 청사 1층 현관에 도착했다. 차량에서 내린 윤 전 대통령은 ‘국민에게 사과나 혐의에 대해 설명할 생각없나’ ‘사후 계엄 선포문 작성에 관여했나’ 등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곧장 조사실로 올라갔다. 윤 전 대통령은 남색 정장에 붉은색 넥타이를 착용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애초 특검팀이 통보한 오전 9시보다 10~20분 정도 늦을 수 있다고 예고했지만, 이날 늦지 않고 조사 시간에 맞춰 도착했다. 윤 전 대통령 변호를 맡은 송진호 변호사, 배보윤 변호사 등이 동행했다. 윤 전 대통령이 특검에 출석한 건 지난달 28일 이후 일주일 만이다.

특검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을 상대로 비상계엄 전후 국무회의 상황, 체포영장 집행 저지 의혹, 외환 혐의 등을 폭넓게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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