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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서울 강남 구룡마을서 화재···인명 피해 없이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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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6일 오후 3시20분쯤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난 곳은 빈집이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소방 70명, 경찰 6명, 한국전력 2명, 강남구청 3명 등이 현장에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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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서울 강남 구룡마을서 화재···인명 피해 없이 완진

판자촌 밀집지역인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의 지난해 5월 31일 모습.

판자촌 밀집지역인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의 지난해 5월 31일 모습.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6일 오후 3시20분쯤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오후 4시50분쯤 완진됐다.

서울 강남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은 “연기가 난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난 곳은 빈집이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소방 70명, 경찰 6명, 한국전력 2명, 강남구청 3명 등이 현장에 출동했다. 피해 규모, 화재 원인 등은 파악 중이다.

구룡마을은 1980년대 도시미관 정비를 이유로 도심에서 밀려난 철거민들이 자리 잡으며 형성된 무허가 판자촌이다. 서울 강남지역의 마지막 판자촌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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