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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서’···최고 37도, 다만 폭염에서 구하소서

입력 2025.07.07 07:39

수정 2025.07.0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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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7일은 무더위가 예상된다. 사진은 서울의 한낮 체감온도가 33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지난 1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시민들이 쿨링포그 벤치에 앉아 더위를 피하고 있는 모습이다. 문재원 기자

월요일인 7일은 무더위가 예상된다. 사진은 서울의 한낮 체감온도가 33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지난 1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시민들이 쿨링포그 벤치에 앉아 더위를 피하고 있는 모습이다. 문재원 기자

월요일인 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더위가 예상된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30∼37도까지 오르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7.0도, 인천 25.3도, 수원 25.9도, 춘천 25.9도, 강릉 31.1도, 청주 27.2도, 대전 26.8도, 전주 26.3도, 광주 25.3도, 제주 26.2도, 대구 26.8도, 부산 27.9도, 울산 27.3도, 창원 26.3도 등이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오전부터 저녁 사이 강원내륙·산지에 5∼50㎜, 경기동부와 충북, 전라동부내륙, 경북중·북부내륙·북동산지에 5∼40㎜의 소나기가 예보됐다.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는 아침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울산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바다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고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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