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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잡는 더위’ 경북 영덕서 등산하던 40대 숨져…열탈진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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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잡는 더위’ 경북 영덕서 등산하던 40대 숨져…열탈진 추정

119구급대원들이 구급차를 소독하고 있다. 경향신문 자료사진

119구급대원들이 구급차를 소독하고 있다. 경향신문 자료사진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경북 영덕에서 등산하던 40대 남성이 탈진으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영덕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쯤 영덕군 달산면 팔각산에서 등산 후 산에서 내려오던 A씨(44)가 탈진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소방당국은 헬기를 동원해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A씨는 끝내 숨졌다. 당시 영덕지역 이날 낮 최고 기온은 35도였다.

경찰은 A씨가 열탈진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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