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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눈병 치료한 초정에서 캠핑을…청주시, ‘초정 치유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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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이 머물며 눈병을 치료했던 충북 청주 초정에서 치유캠프 행사가 열린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초정치유마을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자 힐링이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은 초정광천수의 효능부터 과학 교육 프로그램까지, 세종대왕의 발자취를 경험하며 낭만적인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시는 세종대왕이 눈병을 치료하기 위해 초정리에 행궁을 짓고 121일간 머물렀다는 <동국여지승람>과 <조선왕조실록> 등의 기록을 토대로 초정지역을 관광 상품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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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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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눈병 치료한 초정에서 캠핑을…청주시, ‘초정 치유캠프’

입력 2025.07.07 15:11

  • 이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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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오는 12일 1박2일 일정으로 진행하는 ‘초정치유마을 별빛 치유캠프’ 홍보 포스터. 청주시 제공.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오는 12일 1박2일 일정으로 진행하는 ‘초정치유마을 별빛 치유캠프’ 홍보 포스터. 청주시 제공.

세종대왕이 머물며 눈병을 치료했던 충북 청주 초정에서 치유캠프 행사가 열린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12일 1박2일 일정으로 ‘초정치유마을 별빛 치유캠프’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 초정치유마을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직접 텐트를 치고 1박을 하며 스파부터 명상, 공연, 별자리 관측 등 알찬 치유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첫날인 12일에는 물놀이, 온열·버블 테라피와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이야기 마당, 별빛공연 등을 즐긴다. 저녁에는 별자리 해설·천체관측 체험도 이어진다.

이튿날인 13일에는 조선시대 천문과학기기 실물모형, 홀로그램, 가상현실 등 세종창의마을 과학교육투어와 전통놀이 등 놀이형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12일을 시작으로 5차례에 걸쳐 이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매회 12~15가족 총 5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초정치유마을 스파치유풀 입장료, 첫날 저녁 식사와 2일 차 아침 식사, 체험비 등 1인당 2만5000원씩이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초정치유마을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자 힐링이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은 초정광천수의 효능부터 과학 교육 프로그램까지, 세종대왕의 발자취를 경험하며 낭만적인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시는 세종대왕이 눈병을 치료하기 위해 초정리에 행궁을 짓고 121일간 머물렀다는 <동국여지승람>과 <조선왕조실록> 등의 기록을 토대로 초정지역을 관광 상품화 하고 있다. 2022년 초정행궁을 지었고, 2024년에는 초정치유마을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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