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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상가건물에서 추락한 10대가 행인들 위로 떨어져 1명이 숨지고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D씨는 어깨 등을 다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양은 이날 상가건물에 있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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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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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층 상가서 10대 추락, 지나던 모녀와 충돌 참변…1명 사망, 2명 중태

입력 2025.07.07 16:29

수정 2025.07.0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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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희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길가던 40대 엄마, 10대 딸 덮쳐

투신한 여성은 치료 받고 회복 중

경기 광주경찰서

경기 광주경찰서

상가건물에서 추락한 10대가 행인들 위로 떨어져 1명이 숨지고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또다른 1명은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7일 경기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6분쯤 광주시내 한 13층짜리 상가건물 옥상에서 A양(18)이 아래로 추락했다. 추락한 A양은 당시 거리를 지나던 모녀와 20대 등 3명의 행인들 위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모녀 중 딸인 B양(10대)이 사망했다. 어머니 C씨(40대)와 추락한 A양은 심정지 상태였다가 병원으로 후송된 뒤 ‘자발순환회복(ROSC) 상태에 접어들어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자발순환회복은 심폐소생술을 받은 심정지 환자의 심장이 다시 뛰면서 혈액이 도는 경우를 말한다.

20대 행인은 어깨 등에 부상을 입었고, 불안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양은 이날 상가건물에 있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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