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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윤석열 구속영장 심사 앞두고 폭력행위 ‘무관용 엄정 대처’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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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오는 9일 진행되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앞두고 경찰이 불법·폭력행위에 대해 엄정 대처하겠고 밝혔다.

서울경찰청은 8일 "내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윤 전 대통령 영장실질심사와 관련해 찬반단체 다수가 집결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불법 폭력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처해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12·3 불법계엄 사태 등을 수사 중인 내란특검은 지난 6일 윤 전 대통령 등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허위공문서작성,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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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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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윤석열 구속영장 심사 앞두고 폭력행위 ‘무관용 엄정 대처’ 방침

입력 2025.07.08 14:38

  • 김태욱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일인 지난 4월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경찰 병력이 소화기를 들고 출입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일인 지난 4월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경찰 병력이 소화기를 들고 출입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오는 9일 진행되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경찰이 불법·폭력행위에 대해 엄정 대처하겠고 밝혔다.

서울경찰청은 8일 “내일(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윤 전 대통령 영장실질심사와 관련해 찬반단체 다수가 집결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불법 폭력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처해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12·3 불법계엄 사태 등을 수사 중인 내란특검은 지난 6일 윤 전 대통령 등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허위공문서작성,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9일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영장심사를 앞두고 중앙지법 인근에서 윤 전 대통령 지지자 등의 집회가 예상된다.

경찰은 9일 영장 발부절차가 종료될 때까지 서울중앙지법 인근에 경찰 30여개 부대 (약 2000여명)와 안전펜스 등 차단 장비 350여점을 등을 배치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1월 ‘서울서부지법 폭력난입 사태’를 반면교사로 유사한 불법폭력행위가 시도되거나 발생하면 캡사이신 분사기 등도 동원하기로 했다.

경찰은 “불법행위자는 현장 검거하고, 폭력 등 불법행위를 선동하는 행위자 등도 끝까지 추적해 엄중 사법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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