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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업체서 빌린 억대 외제차 팔아 넘긴 일당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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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렌터카 업체에서 고가의 외제 차량을 빌린 뒤 팔아넘겨 재판에 넘겨진 일당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지난해 9월 렌터카를 빌린 뒤 위치추적 장치를 떼어내고 중고차 수출업자 등에게 판매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1억원이 넘는 고가의 외제 차량을 수십만원에 빌린 뒤 헐값에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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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업체서 빌린 억대 외제차 팔아 넘긴 일당 ‘징역형’

입력 2025.07.09 10:21

수정 2025.07.0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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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의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재판부 “5억원 넘는 피해 발생”

대전지방법원 전경. 강정의 기자

대전지방법원 전경. 강정의 기자

렌터카 업체에서 고가의 외제 차량을 빌린 뒤 팔아넘겨 재판에 넘겨진 일당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전경호 부장판사)는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씨(38)에게 징역 4년, 공범 B씨(30)에게는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렌터카를 빌린 뒤 위치추적 장치(GPS)를 떼어내고 중고차 수출업자 등에게 판매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1억원이 넘는 고가의 외제 차량을 수십만원에 빌린 뒤 헐값에 팔았다. 보름 사이 각각 다른 렌터카 업체에서 6건의 렌터카를 계약해 업체에 5억원이 넘는 피해를 입혔다.

재판부는 “매우 치밀하고 계획적인 범행으로 5억원이 넘는 피해를 발생시켜 죄책이 무겁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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