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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강남구가 오는 14일부터 지역 서점과 구립도서관이 협력하는 참여형 독서문화 프로그램 '동네 서점에 보물 있다'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가까이 있는 지역 서점을 재발견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치도서관 또는 강남구립도서관 통합홈페이지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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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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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퀴즈 풀고, 도서관에서 책 받고···강남구, ‘동네 서점에 보물 있다’

입력 2025.07.09 10:58

수정 2025.07.0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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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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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 참여형 독서문화 프로그램 ‘동네 서점에 보물 있다’ 포스터. 강남구 제공

강남구의 참여형 독서문화 프로그램 ‘동네 서점에 보물 있다’ 포스터. 강남구 제공

강남구가 오는 14일부터 지역 서점과 구립도서관이 협력하는 참여형 독서문화 프로그램 ‘동네 서점에 보물 있다’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지역 서점은 책 판매처를 넘어, 문화와 배움의 공간이라는 인식에서 서점과 도서관을 잇는 독서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14개의 지역서점과 15개의 구립도서관이 함께 참여한다. 참여 서점은 21세기문고·광평서점·글벗서점·깍지모모북아지트·두나서점·무수책방·서적백화점·압구정동아서점·압구정현대서점·예나글방·우리서점·은마서적·최인아책방·한티문고이다.

참여자는 해당 서점을 방문해 매장에 비치된 ‘강남구 역사 퀴즈’를 풀고 확인 도장을 받는다. 이후 인근 구립도서관에 해당 퀴즈지를 제출하면 주제 도서를 받을 수 있다.

주제 도서는 나이별로 초등 저학년용 박보영의 <호호당 산냥이>, 초등 고학년용 김유경의 <창밖의 기린>, 청소년·일반 성인용 김금희의 <첫여름, 완주> 등 총 3종이다. 도서는 1인 1권 기준으로 각 100권씩 선착순 무료 제공된다.

책을 받은 참여자는 1개월 이내에 독서를 완료하고, 강남구립도서관 통합홈페이지 또는 직접 도서관을 방문해 짧은 독후감 또는 감상문을 제출해야 한다. 우수 감상문은 연말에 구청장상을 시상하고, 도서관 내 전시 등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가까이 있는 지역 서점을 재발견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치도서관(02-565-6666) 또는 강남구립도서관 통합홈페이지(https://library.gangnam.go.kr/intro/index.do)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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